공항 안전, 이제는 투시 스캐너의 몫

투시라는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지만, 옷 속을 비춰 볼 수 있는 바디 스캐너(Body Scanner)가 앞으로 공항 금속 탐지기를 대신하게 될 거 같습니다. 

미국 몇 개의 공항에서 (Los Angeles, Baltimore, Denver, Albuquerque, New York's Kennedy airport) 무작위 탑승객을 상대로 벌써 테스트를 실행했다고 합니다.

얼굴을 블러(Blur) 처리하고 검사 후 바로 삭제할 것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인권침해에 속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수영장에서조차 상의를 걸치는 사람이 있고 신체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텐데...

아무런 콤플렉스가 없다 해도 스스로 남에게 보여주는 것과 어쩔 수 없이 남에게 보인다는 것은 아주 큰 차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꼭"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바디 스캔을 거절할 경우 대신 몸수색을 받아야 합니다. 몸수색에 대한 사건/루머도 참 많은데... 선택의 권리를 주는 거 같지만 사실 둘다 도토리 키재기죠.

출처: http://www.usatoday.com/printedition/news/20080606/a_bodyscan06.ar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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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ack 2008/06/21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올림픽때문에..공항 안전 검사할때 신까지 벗어야 한다는..ㅠㅠ

  2. BlogIcon 조이 2008/06/25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저런거 하면 기분이 어떨지.;;
    안그래도 뉴욕공항은 철저하더라고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