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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에 해당하는 글들

  1. 2008/10/02  한식이 좋아 (6)
  2. 2008/04/20  $1200 돌려주세요 (4)
  3. 2008/03/25  책상 정리 (4)
  4. 2008/02/08  엘레베이터 안에서 이런 사람 정말 싫다 (9)
  5. 2008/01/30  역시 눈이 와야 밴쿠버지 (14)

한식이 좋아

슬슬 학교 음식이 실증나기 시작했다. 아니, 구체적으로 말하면 white food에 질린 거 같다. 반복되는 햄버거,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칠리 등등... 이제 겨우 이번 학기 한달 지났는데 이제 뭐 먹어야 하나?

물론 학교내 food court에 가면 수시 롤, 테리야키, 중국 음식 (볶음밥 및 국수류)도 사먹을 수 있지만 공대 건물에서 너무 멀다 (우리 학교 공대는 한쪽 구석에 몰려있다 - 소외돼 있다). 그리고 food court에 가면 주문하고 계산하기 까지 줄만 15분 이상 서야 한다. 밥 먹는게 일이 된다.

사실 쌀밥에 밑반찬 도시락을 싸오고 싶지만 가방(Oackley Icon Backpack
) 공간도 부족하고 가방 무게가 더 이상 늘어나면 내 어깨 빠진다. 그리고, 어머니가 심히 귀찮아 하신다.

어렸을 때 부터 햄버거, 피자를 좋아했고 외식은 무조건 "양식"을 고집했지만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한식이 짱인 거 같다. 쌀밥에 멸치볶음만 먹어도 중식 볶음밥에 고기 반찬 먹는 거 보다 든든하니깐.

Pasta Special @ The Barn UBC


위 사진: 공대 근처에 있는 The Barn의 Pasta Special. The Barn이란 식당은 공대생 빼고는 다들 존재하는지 조차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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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희 2008/10/02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밥이 제일 좋은거같다는......ㅋ

    이젠 빵 먹으면 식사같지도 않더라고요..........ㅎ

  2. BlogIcon Ruud 2008/10/02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는 밥심(힘)으로 사는 거죠. 낄낄
    아침은 빵에 시리얼을 해도, 점심은 밥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배가 고프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대신 배가 불러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문제라는 -_-; )

  3. BlogIcon sabrinah 2008/10/04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몇 달후면 벤투버에서 둥지를 틀어야 하는데
    한국 음식이 너무나도너무나도 좋은 저로서는
    걱정되네요.ㅡㅜ ㅋ

  4. BlogIcon ScalDi 2008/10/04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먹음직하게 생겼네요 ^^

    전 밥보다 군거질을 더 좋아해서 -0-;; 빵이 아직까진 조큼 좋타는 ㅎ;

  5. BlogIcon HWWM Cooperation 2008/10/07 0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제 슬슬... 카페음식이 질려 가기 시작한다는.ㅠㅠ
    학교 밥집 밥만 먹고 4년 어케 살련지 벌써부터
    걱정이랍니다..ㅋㅋㅋ iF 님은 아실듯...ㅋㅋ
    leonard에서 먹는 그 밥들을...ㅋㅋㅋ
    ㅠㅠ 벌써 밥이 그리워요ㅎ

  6. BlogIcon 별헤는밤 2008/10/07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식도 좋아하고 한식도 좋아하지만..
    한식은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데 양식 계속 먹으면 김치 생각나서 죽겠었었어요 ㅋㅋㅋ 학교에선 얼큰한것들이 왜케 그립던지 말이에요 ㅠㅠㅠ



$1200 돌려주세요

캐나다에서 4월은 세금 보고를 하는 달이다.

기억으로는 작년 여름에 현장에서 일 했을 때 세금을 2주에 $300 정도 냈던 거 같다 (Canada Pension Plan (CPP), Employment Insurance (EI)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아무튼, 적지 않은 세금을 냈던 터라 이번에 꽤 기대하고 있었는데 $1200 정도 돌려받게 되었다.

물론 내 돈을 다시 돌려받는 상황이지만 갑자기 목돈이 생긴듯한 기분이 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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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ack 2008/04/20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돈으로 아이맥 못 사나요?

    • BlogIcon iF 2008/04/20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iMac 조금 무리에요. 그리고 세금 돌려 받을 액수 계산해서 조금 당겨쓴 돈이 있어서 ㅋㅋ 사실 남을 건 별로 없어요 ㅠㅠ

  2. BlogIcon 철희 2008/06/06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캐나다정부에서 착한일 함 했네요~~ :)



책상 정리

미루고 미루던 책상 정리 및 방 정리, 드디어 했습니다. 전에는 책상 위에 LCD가 3개나 있었는데, 부족한 공간을 넓히는게 목적이였죠.

결국은 노트북 방열판을 서랍장 위로 옮겼습니다. 집에선 22'' 모니터를 맥북프로에 연결해 사용 중인데 듀얼로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노트북 위치를 책상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자는 생각이였죠.

다행이 이제는 책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충분 합니다. 전에는 오직 컴퓨터 환경에 최적화 되있었는데 말이죠. 다운로드 용 Windows PC 모니터는 모서리로 옮겨 놓았고 맥북프로와 연결되는 작업 용 LCD를 중앙 배치했습니다.

원래 포스팅할게 몇개 있었는데 힘들어서 내일로 미뤄야 겠습니다. 문제는 이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인데 ... 피곤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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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ack 2008/03/26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퓨터 부자군요...

    • BlogIcon iF 2008/03/26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데스크탑은 5~6년됬고 노트북 하나 있는거죠. ^^;;; 숫자만 많을 뿐 ㅠㅠ iMac 사고 싶어요 ㅠㅠ

  2. BlogIcon 노랑장갑 2008/03/30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리란 좋은거죠~~~ 깔끔해보여요~~~~~^^



엘레베이터 안에서 이런 사람 정말 싫다

1. 한층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사람:
물론 장을 보고 오는 어머니들 또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많지만 신체 건강한 젊은 사람이 한층 때문에 엘레베이터 타면 -_- 짜증 팍!

2. 일행보다 1분 먼저 나와 엘레베이터 잡고 있는 사람:
너무 이기적이라 생각. 남의 시간은 안 귀한가? 미안하다는 표현이라도 하면 몰라...

3. 엘레베이터 잡고 통화 끝내는 사람:
미리 통화를 끝내던가, 위와 같은 이유로 남의 시간은 안 귀한가? 꼭 이런 사람들이 엘레베이터 속도 느리다고 불평하더라...

4. 버튼 앞에 딱 붙어있는 사람:
좀 대신 눌러주던지, 아님 옆으로 살짝만이라도 비켜주던지, 뭐하자는 건지;;; 엘레베이터 방위대냐?

참고로 전 19층에 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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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ack Park 2008/02/08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가는 내용입니다.ㅠㅠ

  2. BlogIcon fizz 2008/02/09 0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번 같은 분도 계신가요? 모두 좋지 못한 모습이네요 ^-^

  3. BlogIcon Rang's Father 2008/02/09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점점 더해가는 이기주의죠..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 마음.. 한국이 아닌곳에서 한국사람들의
    이기주의는 빛을 바랍니다.

  4. BlogIcon Draco 2008/02/11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릴때 담배피는 사람이 가장 싫습니다.
    로비라고..그리고 자신이 나이 많다고 담배 피우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요.
    같이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사람들은 담배연기를 같이 마셔야 하는데다가, 엘리베이터 왔다고 담배불 꺼도 안에서는 그 사람이 내뿜는 냄새때문에 또 고생하죠.

    • BlogIcon iF 2008/02/11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정말 너무하네요. second-hand smoking 치명적인데 말이죠;;; 여기서는 바로 경찰 신고;;;

  5. rave 2008/08/09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는 필자가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거같습니다만,

    필자도 언제 한번 그런적없습니까?

    거동이 불편하신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을 좀더 편하게 하기위해서 남에게 피해준적은 없습니까?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양하지 못하져, 이기주의로 통합된 시대입니다.

    남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지않는다면, 아니면 그사람에게 부탁이라도 한다면

    들어주지 않을까요?

    뭣하러 자기가 겪은일 게시판에 올려서 세상사람들이 다 알고

    세상사람들이 그 남자를 욕하거나 밟아 주기를 바라고 있나요?



역시 눈이 와야 밴쿠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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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PowerShot G9 Pattern 1/800s F5 ISO-200 2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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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PowerShot G9 Pattern 1/500s F5.6 ISO-200 25mm


캐나다에서 이 정도로 눈이 내리면 내가 가장 기대하는 것은? 수업 취소 소식...

동생이 다니고 있는 SFU는 학교 자체가 산 위에 있어 대중교통도 운영중단 공지 올리고, 학교도 어쩔 수 없이 수업을 취소했지만, 평평한 평지에 있는 우리 학교는 왠만해선 수업 취소를 안한다. 아는 동생이 다니는 대학교도 평지에 있는데 교통 불편으로 수업 취소했다던데...

수업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교수님한테 전화 걸었다. "오늘 하루 빠지면 안되요?" 센스쟁이 교수님 어차피 오늘 얘들 대부분이 안 들어올거 같다고 오지 말란다. ㅋㅋㅋ

오랫만에 아주 시원스럽게 내려주더니 내 속도 시원~하게 뚫어주는 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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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arly Adopter 2008/01/30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부러워라...ㅠ_ㅠ...

  2. BlogIcon 러빙이 2008/01/30 15:31  댓글주소